생활체육 지도자 인력풀 구축된다
생활체육 지도자 인력풀 구축된다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9.02.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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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육회, 현장지도자 전상등록제도 운영

도민들의 생활체육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생활체육 현장지도자 전산등록제도가 본격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새해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에 따른 도내 유능한 생활체육 현장지도자를 발굴하고 지역 거점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을 활성화 하기 위해 생활체육 현장지도자 전산등록 제도를 운영한다.

2019년도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그램 현장지도자로 활동하고자 하면 체육관련 자격증(국가, 민간 포함)을 소지해야 하며 제주도체육회 홈페이지(참여마당 / 지도자등록)에 개별 등록 하면 된다.

등록된 지도자에 한해 자체 평가를 거쳐 선발되면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2019년도 생활체육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부평국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활체육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현장지도자 인력풀 구축과 은퇴선수 직업 훈련(교육) 지원 사업 등 체육인 복지 증진 사업을 통해 체육인들의 취업 기회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도체육회 생활체육부(717-7145)에 문의하거나 도체육회 홈페이지(http://www.jejusports.or.kr)를 참고하면 된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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