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미술품 소비 활성화' 내건 도자전
'도내 미술품 소비 활성화' 내건 도자전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2.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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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0일까지 제주시 연갤러리에서 ‘어느 멋진 봄날의 전시’ 진행
전시 전경

‘도내 미술품 소비 활성화’를 내건 연갤러리가 도자 작품전을 마련했다.

연갤러리(관장 강명순)는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제주시 연북로에 소재한 연갤러리에서 ‘어느 멋진 봄날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 작품은 이기조 작가의 백자 도자기를 비롯해 일상생활 도자작품, 달항아리 도자 조형물 등 100여 점을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 염료를 사용해 실 염색과 원단 직조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진 친환경기업 베어풋 원단으로 만들어진 베어풋캔버스 액자와 회화작품, 아트상품 등도 전시돼 시민의 예술적 감각을 높인다는 입장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이기조, 고용석, 한용민, 김수현, 장근영, 김정윤, 진주아 작가 등 7명이다. 
 

김나영 기자  kny80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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