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종합건설 휴안장학회 5년동안 도내 고교 졸업생에 장학금
도현종합건설 휴안장학회 5년동안 도내 고교 졸업생에 장학금
  • 뉴제주일보
  • 승인 2019.02.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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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종합건설 휴안(休安)장학회(회장 김창건)가 5년 동안 매년 2200여 만원의 장학금을 도내 고교 졸업생들에게 지급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휴안 장학회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오현고등학교, 남녕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등 3개 학교 졸업생 1명씩을 선정해 분양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이용해 대학등록금 전액과 최신형 노트북을 지급하고 있다.

김창건 휴안장학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학생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이 받은 도움을 다시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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