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주시 인제사거리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45·제주시 을 선거구)는 28일 제주시 인제사거리 천막캠프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시작, 다시 함께’ 개소식에서 “제2공항과 FTA 대책 등 제주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 후보가 필요하다”며 “도지사와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일궈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날 각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도민들은 지난 12년 간 야당에게 3석을 몰아줬으나 야당 의원들은 도민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야당 권력 12년을 심판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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