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8일까지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 개선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한 희망업체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소상공인의 간판 설치, 인테리어, 제품 제조시설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비용 등을 최대 85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창업한 지 3년 이상 된 제조업 중심의 사업자이며 총 18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사업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문의=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경제사업부 805-3381.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