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다음 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사업장 5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위원장 이상봉, 더불어민주당·제주시 노형동 을)는 11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현장방문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행정사무조사특위는 오는 28일 5차 회의를 열어 현장조사 계획안을 채택하고 다음 달 예래휴양형주거단지를 포함해 JDC 사업장 5곳을 모두 방문하기로 협의했다.
현장방문 날짜는 제370회 임시회가 개회하기 전인 다음 달 11, 12일이 될 예정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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