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10일 멸종위기 보호종인 돌고래(상괭이) 2구가 각각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해안가와 구좌읍 상도리 해안가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발견된 돌고래 사체 모두 불법 포획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 김병엽 교수는 이들 돌고래가 사후 7~10일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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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10일 멸종위기 보호종인 돌고래(상괭이) 2구가 각각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해안가와 구좌읍 상도리 해안가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발견된 돌고래 사체 모두 불법 포획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대학교 돌고래연구팀 김병엽 교수는 이들 돌고래가 사후 7~10일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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