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운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원장은 지난 1일 도청 탐라홀에서 개최된 ’2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2018 정부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송 원장은 전국 최초 최상위 수경재배 미니씨감자 완전 자급화 등 제주형 종자산업 육성과 감귤 명품화 기술 보급,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 재해예방, 농업인 역량강화 등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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