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구 제주도장애인요트연맹 회장
지난해 우리 연맹은 제9회 도지사배 전국대회를 개최해 장애인요트 저변 확대 및 해양스포츠 발전의 기초를 다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자리 마련의 토대를 다졌다. 또한 지속 가능한 클럽 운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 메카 제주의 장애인요트연맹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올해도 꾸준하게 신인 선수 발굴에 힘을 쏟는 한편 장애유형을 따지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요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하게 전진하는 연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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