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예재단, 비상임 이사 7명 선임
제주문예재단, 비상임 이사 7명 선임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1.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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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은 최근 비상임 이사 공개모집 결과 7명의 신임이사를 선임했다. 

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14명의 후보 중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임명한 신임 이사는 ▲강정효 제주민예총 이사장 ▲김가영 한국문인협회 제주지회장, ▲김형진 성읍취타대 음악감독 ▲부재호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 회장 ▲송윤규 제주도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윤봉택 (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 대표 ▲홍진숙 제주문화포럼 원장 등 총 7명이다.

임기는 20일부터 2년이다. 이들은 앞으로 재단의 예산과 사업, 조직, 규정의 제‧개정 등 재단 운영과 현안에 대해 심의‧의결을 하게 된다.

재단은 오는 3월초 임기 종료되는 이사 4명과 감사 1명에 대해서도 현재 공모 중이다. 문의=800-9127. 

김나영 기자  kny80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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