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문화 '핫플', 두 마리 토끼 한 번에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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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01.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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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와 본태박물관, 오는 31일까지 제휴 할인 이벤트 진행
포스터

개관 2달 만에 관람객 10만 명을 유치한 ‘빛의 벙커’와 전통과 현대 공예품을 통해 인류 공통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태박물관’이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빛의 벙커(대표 박진우)와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오는 31일까지 제주 문화충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빛의 벙커 유료 관람권 소지 시 본태박물관 관람권 30% 할인이 적용되며 본태박물관 유료 관람권 소지시 빛의 벙커 관람권 20% 할인이 적용된다.

‘빛의 벙커’는 프랑스 외의 국가에서는 해외 최초로 지난달 16일 제주에서 개관했으며 개관작으로 ‘빛의 벙커: 클림트’전을 통해 올해 서거 100주년을 맞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750여 점과 비엔나 화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본태박물관은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인류 본연의 아름다움 탐구를 목표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했으며, 대표작으로는 일본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과 ‘무한 거울방: 영혼의 광채’ 등이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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