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소상공인 현장 의견 수렴
원희룡 지사, 소상공인 현장 의견 수렴
  • 홍수영 기자
  • 승인 2019.01.13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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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소상공인들과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원희룡 도지사는 지난 11일 제주시 중앙로 상점가 내 한 식당에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애복) 회원 15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생경제 현장의 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소상공인들은 인건비 부담이 커지고 고객은 감소해 경영 어려움이 크다고 호소했다.

이에 원 지사는 경제가 어려워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것을 알고 있다도정에서도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경제 활성화 돌파구를 찾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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