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식 새누리당 예비후보(58·제주시 갑 선거구)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100세 시대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망 구축의 일환으로 현행 노인복지법을 복지와 의료를 통합한 노인의료복지법으로 대체 제정해 어르신 건강권을 확보하겠다”고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노인 의료체계를 치료 위주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의료법에 의한 요양병원과 장기요양보험법에 의한 요양시설을 명확하게 정비해 건강·질병 상태에 따라 효과적인 요양·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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