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진 새누리당 예비후보(51.서귀포시 선거구)는 25일 보도 자료를 내고 “전국 1위의 고용률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고용의 질적 수준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맞춤형 고급 일자리 창출과 관리기구의 설치를 통해 고용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사업체의 요구에 맞는 핵심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보다 구체화하고 활성화시켜야 한다”라며 “지역현안사업과 연계한 고용정책 수립 지원 등의 기능을 전담할 수 있는 기구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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