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8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찾아오면서 연말 각종 모임이나 파티 등으로 모임 장소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술만 마시는 회식 자리가 아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올 한 해 직원들 간에 서로 하지 못 했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장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최근 강북에 위치한 ‘푸디스힐 프리리엄 뷔페’가 연말 회식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음식의 맛만큼이나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 감각적인 플레이팅 등이 회식 문화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요즘, 연말 분위기와도 잘 맞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품격 있는 공간으로 먼저 눈길을 끈다.

‘푸디스힐’에서는 양식부터 중식은 물론 일식, 한식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그동안 한 가지의 음식만 맛볼 수 있었던 회식자리와 달리 입맛대로 자유롭게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푸디스힐만의 시그니처 메뉴와 프리미엄 서비스, 라이브 키친 및 각 요리별 인디비주얼 플레이팅을 선보여 시각적인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다.

특히, 연말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와인 페스티벌 이벤트는 각 나라별, 품종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1인당 5,000원만 추가하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생맥주 무제한 프로모션은 푸디스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푸디스힐 관계자는 “망년회나 가족모임 및 회식 장소로 푸디스힐을 찾아 주시는 고객 분들과 연말 예약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단순히 끼니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에게 한 번의 외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준 기자  newsky07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