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모아는 청년 창업에 필요한 정책자금 컨설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모아는 창업에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지원금을 보다 쉽고 간소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컨설팅 플랫폼 회사다. 대부분의 청년들이 창업을 하기 위해 창업 아이템을 준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그 과정에서 함께 준비해야 하는 필수요소가 창업자금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창업 준비생들은 자금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금 조달과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다시 말해 청년 창업에서 제일 중요한 두 가지를 말하자면 바로 사업 아이템과 창업 자금일 것이다. 사업 아이템은 창업에 중요한 목표가 될 것이고 자금은 그 것을 실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그러나 정부 정책자금의 예산은 개인이 희망하고 지원하여 조달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비용이 번거롭고 절차가 복잡하며 청년들이 접하기에는 쉽지 않는 정보라 창업타이밍을 놓치거나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대부분의 자금이 매년 부족하고 지원자가 많아 여기서도 반드시 경쟁력을 가져야만 한다.

청년모아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을 준비하는 일련의 과정 중 특히 정책자금을 받기 위한 컨설팅 플랫폼을 제공하여 청년 창업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업 진행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책자금 신청 후 자금 조달을 받기위해 집중해야할 포인트 두 가지가 있는데 기업 인증과 사업계획서이다. 첫째, 정책자금 서면평가 시 기업의 경영능력, 기술력 등이 중요한 평가요소가 되며, 이때 기업 인증을 통해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 중 기업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인증으로 ISO, 기업부설연구소, 벤처기업, 이노비즈 인증, 메인비즈 인증 등이 있다.

둘째, 정책자금 신청 시 필요한 사업계획서가 있다. 사업계획서는 정책자금을 받기위해 사업 아이템과 방향에 대해 논리적이며 객관적,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자금평가자에게 인정받아야 하기 때문에 더욱더 철저하게 준비하여야 한다. 하지만 정책자금이 필요하면서도 중도에 포기하는 상당수가 사업계획서 작성의 어려움 때문이다.

이외에도 정책자금 조달 성공을 위한 방법이 다양하지만, 단기간 내 이루기가 쉽지 않다. 또한, 정책자금은 기관별로 조건, 이율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절차와 내용이 매년 변경되어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해당 기관에 직접 문의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정책자금 컨설팅 전문기업 청년모아 관계자는 “정책자금의 성공적인 조달과 계획적이고 완벽한 창업을 위해서는 준비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불필요한 요소들을 최소화하고 다이렉트로 창업자에 맞는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전문가인 청년모아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김동준 기자  newsky07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