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보도자료 통해 "무와 당근도 피해보상 받을 수 있는 근거 마련"
현덕규 새누리당 예비후보(52·제주시 을 선거구)는 24일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을 통해 무와 당근 등의 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형재해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지만 현재 무와 당근 등은 재해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됐다”며 “관련법 개정을 통해 제주지역 주요 농산물이 가입대상에 포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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