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확대
서귀포시,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확대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8.12.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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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지킴이 등 277명 채용

서귀포시는 내년도 읍ㆍ면ㆍ동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에 총 43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중ㆍ장년층, 가정주부 등 277명의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재활용도움센터 청결지킴이 60명,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200명, 클린하우스 CCTV관제 보조 요원 17명 등이며 근무 기간은 2019년1월 1일부텨 5월 30일까지다. 청결지킴이는 1개월 더 근무한다.
지원자는 오는 18일까지 해당 읍ㆍ면ㆍ동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각 읍ㆍ면ㆍ동별로 선발을 완료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해당 업무 분야에 배치한다.
청결지킴이는 재활용도움센터가 설치된 11개 읍ㆍ면ㆍ동에서 근무(각 4시간)하며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는 클린하우스에서 취약시간(각 3시간)에, 클린하우스 CCTV관제 보조요원은 해당 읍ㆍ면ㆍ동 사무실에서 근무(각 4시간)하게 된다.
근무 인력에게는 시급 9700원의 인건비가 지급되며 시간은 3~ 4시간 정도를 적용한다. 특별한 경우는 읍ㆍ면ㆍ동 여건에 따라 근무시간을 추가 하며 4대 보험의 적용을 받게 된다.
지원자는 해당 읍ㆍ면ㆍ동을 방문해 사업지원서, 개인정보수집 동의서를 작성하고 본인 증명사진(6개월 이내 촬용) 1매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760-3204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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