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칠 자연보호 제주시협의회 회장이 지난 5일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공동주최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행복한 공동체 건설에 공적이 있는 자치단체, 기관, 단체, 개인 등을 발굴해 매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에 포상한다.
김 회장은 오랜 기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실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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