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제주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효성해링턴 코트 제주’가 지난 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효성해링턴 코트 제주는 제주시 아라지구 일대 1만 3000평(4만여 ㎡)에 들어설 고급 테라스 하우스로 가장 수요가 많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 면적 기준 68㎡, 84㎡, 103㎡, 107㎡, 147㎡이며, 1차 109세대와 2차 168세대의 대단지로 68㎡형과 84㎡형 위주로 지어질 계획이다.

교통망으로는 제주 전역을 연결하는 최고의 교통 요충지로 연북, 연신로 대도로와 인접해 국제공항, 신제주, 구제주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2018년말 아라지구와의 연결도로 확장이 완료되고, 애조로 구간이 개통 예정이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주변 영평초, 신성여중, 신성여고가 인접해 있으며, 제주대학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다.

전 세대 태양광발전 시설을 도입해 실생활에서 획기적으로 절감될 전기료를 실감할수 있는 에코 스마트 라이프가 실현될 예정이라고 분양사측은 강조했다.

단지에 따라 멀리 바다 수평선과 한라산 조망이 가능한 탁트인 전망의 생활속에 여유를 느낄수 있다. 각 세대는 효성의 특화된 건축설계가 적용된 혁신평면의 4Bay구조(84㎡, 147㎡)로 구성되며, 와이드형 테라스와 최상층 복층구조를 구현했다. 1차와 2차 각각의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돼 운동과 휴식의 장소가 될것으로 보인다고 분양사측은 기대했다.

전세대 발코니 확장무료로 기본 제공되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입주시까지 계약자에게 부담을 최소화했다. 입주 전까지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으로 계약시 분양가는 2년 후 입주시의 가격이어서 차후 미래가치를 기대할수 있다. 분양 문의 166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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