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50.서귀포시 선거구)는 24일 보도 자료를 내고 “세계적인 에너지자립 도시 조성과 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 2030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에너지 이용 효율화와 상용화 프로젝트로 서귀포시를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1단계로 2020년까지 서귀포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별 에너지 자립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시범지역을 조성하겠다”라며 “1단계에서 조성한 마이크로그리드시범지역을 서로 연결.확장해 스마트그리드를 구성하고 관제센터 설치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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