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이창휴)는 지난 3일 제주영업본부 1층 로비에서 ‘2018 여행과치유 제주아동후원 전시’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행과치유(대표 이겸) 회원 작가 4명과 제주영업부 고객 및 농협은행 사무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행과 치유 회원작가 15명이 참여해 사진, 그림, 도자기 등 총 45점이 출품돼 오는 17일까지 전시된다.
여행과치유 작가들은 예술과 창작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보여주는 전시보다 나누는 전시를 위해 2014년부터 5회에 걸쳐 농협은행 메세나운동에 참여해 전시수익금을 제주아동후원금 전달하고 있다.
이창휴 부장은 “꾸준히 전시기회를 마련해 작품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