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콘텐츠 개발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고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 위시트렌드(By Wishtrend)’를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고 전했다.

바이 위시트렌드는 위시컴퍼니가 운영하는 글로벌 E-커머스 채널 ‘위시트렌드’에 고객들이 남긴 여드름 등의 피부 고민들을 듣고 소통하며 제품 개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위시트렌드는 약 50개 국가의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바이 위시트렌드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저자극, 고기능성 원료와 포뮬레이션을 직접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은 물론, 파라벤∙미네랄오일∙페녹시에탄올∙인공향료∙인공색소 등을 배제하고 있다. 탁월한 제품력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어, ‘K-뷰티’라는 고유명사를 탄생시키며 전세계 뷰티 트렌드를 주도해 온 이번 한국 시장 진출에 귀추가 주목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각질토너인 ‘만델릭애씨드 5% 스킨프렙워터’와 피부 속 수분을 충전하고 피부톤을 한층 더 환하게 돕는 비타민C가 함유된 ‘퓨어 비타민 C21.5 어드밴스드 세럼’, 그리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테카 1% 베리어 크림’이 있다.

특히 ‘만델릭애씨드 5% 스킨프렙워터’의 경우, 글로벌 사이트 아마존(Amazon)에서 구매평가를 기반으로 우수 제품에게 수여하는 ‘아마존 초이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각종 해외 판매처의 1천여 개에 달하는 고객 리뷰와 높은 평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해서 성장 추세에 있다.

바이 위시트렌드는 온라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오프라인 에이랜드(ALAND) 명동점∙눈스퀘어점∙홍대점∙가로수길점∙코엑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12월 10일까지 전 제품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바이 위시트렌드 브랜드 총괄 송이 매니저는 “뛰어난 기능성이 특징인 바이 위시트렌드는 기존 스킨케어 루틴에 크게 변화를 주지 않고 제품 하나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피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며 “고기능성인 것에 비해 자극이 적고 다양한 피부 타입의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뷰티 트렌드에 민감하고 좋은 제품을 알아보는 안목이 탁월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위시컴퍼니는 자체 유튜브 채널 ‘위시트렌드 TV’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뷰티 미디어 채널 운영을 통해 약 350만 명의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메인 브랜드 클레어스를 시작으로 바이위시트렌드, 정글보태닉스 등 저자극·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동준 기자  newsky07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