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대책 국민행동 등 29일 기자회견
도내 일부 단체들이 제주로 입국한 예멘 난민들의 송환을 촉구했다.
난민대책 국민행동, 제주난민대책 도민연대, 국민을 위한 대안은 29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두 차례의 난민심사에서 예멘인 396명 모두 난민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가짜 난민임이 증명된 것”이라며 “그럼에도 정부는 인도적 체류를 통해 362명에게 1년간의 체류 자격을 부여하면서 법치질서를 스스로 무너뜨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에 남아있는 예멘인 85명을 즉각 추방하라”며 “제주를 불법체류자와 가짜 난민의 천국으로 만든 무사증 제도도 폐지하라”고 주문했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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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라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가짜난민을 구지 환영하며 먹여주고 재워주고 한국어까지 가르쳐주고 돈까지 주면서 보살피나요?
우리나라가 안그래도 위험에 처해있는데, 더 빨리 망하기를 바라는가요?
도내일부단체가 아니라 온 국민이 반대하는 가짜난민을 누구를 위해서 보호하려고 하는건지요?
https://jhisa82.blog.me/221312428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