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보도자료 통해 "4·3 희생자 재심사 절차 즉각 중단해야"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61·제주시 을 선거구)는 23일 “정부는 4·3 희생자 재심사 절차를 즉각 중단해야 하며, 4·3 추념식 이전에 입장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4·3 추념식 참석을 요청한다”며 “대통령의 참석은 그동안 4·3 흔들기로 상처받았던 희생자 및 유족들의 상처를 치유함으로써 진정한 화해와 상생, 국민대통합의 전기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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