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커리큘럼만으로 영어공부방에서 학원 확장, 경쟁력 확보한 3030영어
자체 커리큘럼만으로 영어공부방에서 학원 확장, 경쟁력 확보한 3030영어
  • 김동준
  • 승인 2018.11.16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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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3030영어)
(사진제공 = 3030영어)

최근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에서는 영어공부방에서 학원으로 확장한 창업 사례가 나왔다. 교육 업계에서는 과목을 막론하고 가격, 인지도, 입지보다 ‘전문성과 경쟁력’이 가장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인데, 이번 사례를 통해 3030영어는 자체 실용영어 교육 커리큘럼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영어공부방은 소자본으로 시작이 가능하고 점포를 따로 두지 않고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19년 변화되는 영어 교육 정책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문화된 콘텐츠의 도입이 필요하다.

이에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는 성공적인 영어공부방 창업을 위해 조건부터 오픈, 운영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한다. 특히, 실제 영어공부방의 성공사례들이 포함되어 있다.

경북의 K원장은 3030영어 공부방으로 오픈해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개원 첫 달 20명 입회, 3개월 차에 40명 모집, 이후 양질의 교육을 위해 추가 인원을 받지 않고 내실을 다지며 최대 원생 50명 제한을 두고 운영하다 상가 건물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이어 3030영어를 도입하여 공부방을 창업해 현재는 학원으로 확장 운영 중인 J 원장은 “그 동안 많은 교육 경험을 통해 독해, 문법 중심의 문제풀이식 교육에는 한계가 있어 ‘진짜로 말하는’ 영어교육을 표방하여 교육 중”이라며 “영어가 힘들던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받아 창업 4개월 만에 학원으로 확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초등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의 실용영어 교육 커리큘럼은 학생 스스로가 다양한 문장을 직접 변환하고 반복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통해 문법과 단어, 문장과 어휘를 ‘체득’하여 자유롭게 말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3030영어의 교재는 공교육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문장과 문법들이 그대로 담겨있어 내신 대비가 가능하며 ‘3030Tab’, ‘깜빡VOCA’, ‘내신 잡는 영어 도서관’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스마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3030영어 공부방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준 기자  newsky07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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