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6시20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9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수족관 1대가 파손되고 어패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수족관 냉각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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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6시20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9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수족관 1대가 파손되고 어패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수족관 냉각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