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 개별여행 추세 대응 미흡”
“제주 관광, 개별여행 추세 대응 미흡”
  • 김지우 기자
  • 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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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선 개별여행객 확대 추세에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 등을 개발해야 한다는 자정의 목소리가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본청에서 관광분야 실국부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제주 관광 진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주 관광의 종합적인 컨트롤 타워 구축과 민·관 협업을 통한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내국인 관광객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자리에선 세계적으로 개별여행객이 확대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체험 및 레저스포츠 등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 부족, 제주 안전‧안심 관광 이미지 약화 등이 제주 관광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를 바탕으로 ▲제주관광 질적 성장과 내실화 방안 ▲지역중심 관광활성화 방안 ▲스마트관광 기반구축 및 개별여행객 편의 확대 방안 ▲안전, 안심 이미지 제고방안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전략적 대응방안 등에 대한 분야별 중점 추진 실천 계획들이 공유됐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고객이 왕’, ‘관광객이 왕’이라는 생각으로 도민이 잘 살기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또 “관광 분야 기관-단체 간 소통을 일상화하고 고객 중심의 현상 파악 및 실질적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밝혔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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