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연말 ‘호캉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얼리 페어웰 2018’ 패키지를 출시했다.
얼리 페어웰 2018 패키지에는 산 전망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조식(2인), 로맨틱 와인파티(2인), 차돌박이짬뽕(1회), 플로팅 필로우(1개) 등이 포함돼 있다.
2박 투숙 시에는 캠핑 빌리지 런치(2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플로팅 필로우는 호텔
투숙 기간은 연말이 시작되는 다음 달 2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며, 예약은 오는 16일까지만 가능하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 시즌(12월 24~25일) 자녀를 동반한 가족고객을 위해 ‘산타 선물 전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이 미리 지정된 안내 데스크에 선물을 맡기면 산타로 변장한 직원이 객실로 찾아가 선물과 요청 메시지를 전달해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당일(12월 25일)에는 총 300여 개의 선물을 증정하는 ‘산타 보물 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산타 보물 찾기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당일 오전 9시부터 30분간 호텔 내 자연학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