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림풍악'의 신명을 허튼굿으로 풀어낸다
'귤림풍악'의 신명을 허튼굿으로 풀어낸다
  • 제주일보
  • 승인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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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 7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허튼굿:귤림풍악' 개최

 

(사)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가 탐라순력도의 그림중 하나인 귤 밭에서 풍악을 울리는 ‘귤림풍악’의 신명을 허튼굿 무대를 통해 재연한다.

‘허튼굿:귤림풍악’은 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허튼굿 공연에는 그림 ‘귤림풍악’이 수없이 많은 귤의 종류와 개수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자 다양한 시도를 한다.

초겨울의 바람 소리를 닮은 대금 선율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고 쇠, 아쟁, 소리, 무용에 이르기까지 가지각색의 모습을 선보이고 마지막 순서는 ‘판굿’으로 장식한다.

공연 관계자는 “따스한 기운을 전하고 마음 속 풍요로움을 안겨 드리고자 다양한 무대로 구성”했다며, “이번 허튼굿을 통해 흥과 신명을 함께 즐기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시작 30분 전에 도착하면 따뜻한 차와 떡을 먹으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제주일보  webmaster@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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