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대한민국 최고의 별들이 떴다.

지난 4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대규모 K-POP 축제인 ‘2018 제주한류페스티벌’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참여 가수로는 태진아, 워너원, NCT 드림, 여자친구, 모모랜드, 레드벨벳과 AOA, EXID, 더이스트라이트, 더보이즈, 드림노트, 스트레이키즈, 엔플라잉,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온앤오프, 펜타곤, 황치열, 김동한, 나인뮤지스, 설하윤, 강남, 프로미스나인 등 인기 가수가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관광자원과 K-POP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지역 관광 콘텐츠를 만들고 다양한 지역의 팬들과 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사)한국매니지먼트연합 주최, 제주지부인 (주)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김나영 기자  kny80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