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장, 11월에 68개 경마 시행된다
제주경마장, 11월에 68개 경마 시행된다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8.10.29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한 달 간 제주경마장에서 모두 68개의 경마가 시행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다음 달 68개의 제주시행 경마가 펼쳐지고, 이 중 32개 경주가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장으로 위성 중계된다고 29일 밝혔다.

11월 한 달 간 출전하는 경주마는 652두로, 경주당 평균 9.6두가 출전한다.

금요 경마는 제주시행 경마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 하루 총 발매 경주 수는 19개 또는 22개로 계획돼 있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은 오후 6시다. 토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오는 11월 3일에는 차세대 토종 스타 제주마 발굴을 위한 브리더스컵 대상경주가 시행된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