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보도자료 통해 "오염 유발 주체로부터 부담금 징수해야"
강창수 새누리당 예비후보(48·제주시 갑 선거구)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오염 부담금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강 예비후보는 “오염이 유발되는 육상개발과 하천정비를 진행하는 주체로부터 오염에 대한 부담금을 징수해 해당 오염원의 최종 유입지역인 마을어장의 정화와 자원조성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도민과 관광객, 지역 어민 모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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