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진 새누리당 예비후보(57.서귀포시 선거구)는 22일 보도 자료를 내고 “제주특별자치도법 개정을 통해서 행정시장의 권한을 대폭 강화시키는 것이 행정시 발전을 위해 시급하게 필요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행정시장에게 충분히 확대된 예산권과 인사권을 부여하고 도지사 후보의 행정시장 예고제를 선택사항이 아닌 의무사항으로 바꾸고 행정시장의 임기를 도지사 임기와 같은 4년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제주특별자치도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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