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45·제주시 을 선거구)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아이를 낳은 여성이 직장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출산 여성의 의무복직제도를 도입해 경력단절을 방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사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지원금과 육아휴직 보조금, 대체 채용보전 비용 등 일부를 국가에서 부담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