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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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야생진드기 주의 당부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지난 8일부터 발열과 전신쇠약 증세가 나타나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씨가 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숨졌다고 23일 밝혔다.

서귀포보건소에 따르면 사망자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임야지역에 주기적으로 왕래를 하다 보니 풀과 접촉이 많아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주로 숲과 목장, 오름 등에서 서식한다.

서귀포보건소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ㆍ전신쇠약감ㆍ두통 등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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