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11시42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마을안길에서 최모씨(61)가 세워둔 화물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화물차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8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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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11시42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마을안길에서 최모씨(61)가 세워둔 화물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화물차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8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