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이 제주도체육회로 속속 전달되고 있다.
11일 제주도체육회는 12일터 18일까지 7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도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성금 18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제주도체육회 부평국 상임부회장이 5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고정신(승혜수산 대표) 부회장 100만원, 윤옥희(만호 대표) 이사 100만원, 이정선(장미어린이집 원장) 생활체육위원회 부위원장이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제주체육원로회(회장 변창보) 100만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권중일)가 100만원(온누리상품권)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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