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리 전통민속축제 13∼14일 개최
덕수리 전통민속축제 13∼14일 개최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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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돌 굴리는 노래 등 재현

 

제주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제27회 덕수리 전통민속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제주조각공원 인근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당초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예정돼 있었으나 제25호 태풍 ‘콩레이’ 내습으로 1주일 연기됐다.
안덕면 덕수리(이장 송승민)와 덕수리민속보존회(회장 송승민)가 마련하는 축제에서 주민들은 방앗돌 굴리는 노래, 불미공예, 집줄 놓는 노래, 솥 굽는 역시 등의 전통민속축제를 재현한다.
덕수리 전통민속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방앗돌 굴리는 노래’는 제2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솥 굽는 역시’는 지난해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참여해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송승민 덕수리장 겸 민속보존회장은 “주민들이 한데 뭉쳐 좋은 공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제주 전통민속의 명맥을 위한 축제인 만큼 가족들과 함께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도민과 관광객들을 초대하고 있다.
한편 덕수리 전통민속축제는 해마다 표선에서 열리는 정의고을 전통민속재현축제와 더불어 사라져가는 제주의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테마를 가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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