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체조·댄스스포츠 등 선전 기대
근대5종·체조·댄스스포츠 등 선전 기대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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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제주선수단 전력분석-(중)개인·단체종목

 

제주도선수단은 개인 및 단체종목에서 17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20개를 예상하던 상황에서 18개를 획득한 것과 비교하면 다소 하향조정 된 것이다.

올해도 축구와 야구 등 단체종목에서 메달 획득 가능성은 낮다. 이는 남자 고등부 축구 등에서 대진표 추첨 결과 초반부터 강팀과 만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국소년체전에서 구기종목의 선전을 감안하면 연계 육성 강화 등 자구책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개인 및 단체종목의 경우 체조에서 가장 많은 6개의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체조는 2015년 6개(금 4, 은 2), 2016년 5개(금 2, 은 2, 동 1), 2017년 7개(금 2, 은 3, 동 2) 등 꾸준히 제주선수단에 메달을 안겨줬다. 올해도 허선미‧장가현‧유재이(이상 제주삼다수)가 출전하는 여자일반부에서 4개의 메달을 노리고 있다. 도마의 강민국(남녕고 2)과 양세미(남녕고 3)도 메달 기대주다. 그러나 일부 선수의 부상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근대5종의 선전도 기대된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은메달을 거머쥔 이지훈(제주도청)과 소현석‧박우진‧김대원(이상 한국체대), 조세현(국군체육부대)이 나서는 남자일반부에서 3개 이상의 메달을 노리고 있다.

볼링에서도 2개 이상의 메달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민섭‧김호진(이상 남녕고 2)과 오병준‧이승우‧오종석(이상 제주대 1)이 개인과 단체전에서 선전을 예고하고 있다.

댄스스포츠에서는 각종 대회에서 화려한 입상 경력을 자랑하는 일반부 석수안‧장미리(스탠다드 3종목)에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백중세로 분류되는 최서영‧김수현(스탠다드 5종목), 윤민국‧한소진(라틴 3종목)의 경기 결과도 주목된다.

배드민턴은 개인복식 강준수‧양지웅(제주사대부고 3)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백중세로 분류된 장은서(제주여고 3)‧지영빈(제주여고 2)의 동반 메달 획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쿼시는 김승현(제주고 1), 테니스는 임은지(한국체대 3), 골프는 한재민(제주방송통신고 3)에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바둑 남자일반부 제주선발팀(단체전)과 승마 남자일반부 중장애물비월경기에 출전하는 김예원(제주국제대 3)은 백중세로 분류되고 있다.

연고팀도 제주의 메달 레이스에 힘을 보탠다. 탁구 여자일반부의 양하은(대한항공)은 개인전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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