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주한류페스티벌의 티켓 예매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사)한국매니지먼트연합은 이번 축제가 화려한 라인업으로 티켓 예매 매진이 예고된 가운데 출연 확정 명단과 공식 티켓 예매처를 8일 공개됐다.

오는 11월 4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지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태진아, 워너원, 레드벨벳, NCT 드림, 여자친구, 모모랜드, AOA, EXID, 더이스트라이트, 더보이즈, 드림노트, 스트레이키즈, 엔플라잉,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온앤오프, 펜타곤, 황치열, 김동한, 나인뮤지스, 설하윤, 강남, 프로미스나인 등 인기 가수가 대거 출연한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0일 오후 8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스탠드 티켓을, 11일 오후 8시에는 케이스타(www.kstar.tv)를 통해 그라운드 티켓을 오픈한다.

또 공연 외에도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로 이목을 집중 시킨다. 공식 홈페이지(http://jejuhallyufestival.org/)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2018JHF/)을  통해 12일까지 진행되는 ‘11월도 공휴일을 만들어보자’ 이벤트는 ‘제주한류페스티벌’ 응원메시지를 작성해 준 응모자를 선정, 당첨자에게 1인 2매의 초대권을 제공한다. 
 

김나영 기자  kny80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