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즐길거리 '풍성'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즐길거리 '풍성'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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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
지난해 대상팀 문경모전들소리보존회
지난해 대상팀 문경모전들소리보존회

남한과 북한의 대표 민속예술이 제주에서 다채로운 경연을 펼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인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59회 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국에 흩어져 전래되는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도의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이번 제주 예술제에는 이북5도를 포함한 전국 20개 시‧도 대표 1200여 명과 청소년예술제에 참가하는 12개 시‧도 700여 명 등을 포함해 모두 2000여 명에 달한다.

이번 양 대회의 대상 수상단체에는 대통령상과 함께 각각 2000만원과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행사 첫날에는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열린다. 제주 대표로 함덕고등학교가 ‘보름질 따라 영등할망 오시네’로 공연을 펼친다.

본 행사에서는 전국 20개 시‧도 대표 팀이 각 지방을 대표하는 신명나는 민속공연을 선보인다. 이북 팀으로는 13일 황해도와 평안북도, 14일에는 평안남도와 함경북도, 함경남도 팀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폐막식에서는 관객과 즐기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축제기간 동안 각종 체험행사도 제공된다. 천연염색‧목공예‧음료시음‧오메기떡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마련했다.

또 제주국제공항을 포함한 도내 주요 거점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예술축제 홈페이지(www.kf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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