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9일 다세대 빌라 주차장에 보관 중인 낚시 용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씨(40)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13분쯤 서귀포시 지역 한 다세대 주택 주차장에서 오모씨(30)가 놓아 둔 낚시 가방 등 시가 150만원 상당의 낚시 용품을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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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9일 다세대 빌라 주차장에 보관 중인 낚시 용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씨(40)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13분쯤 서귀포시 지역 한 다세대 주택 주차장에서 오모씨(30)가 놓아 둔 낚시 가방 등 시가 150만원 상당의 낚시 용품을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