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재난 취약 20가구 안전 점검 시행
서귀포시, 성산읍 재난 취약 20가구 안전 점검 시행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8.09.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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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19일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협의회장 김영효), 동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성산읍 재난 취약 20가구를 방문해 전기와 가스, 소방 분야에 대한 추석맞이 특별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약자인 홀몸노인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정 등지에서 LED 등기구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누전차단기 등 불량설비를 교체했다.

김형섭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자칫 재난에 노출될 수 있는 가구에 대해 실시하는 특별 안전점검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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