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난타동아리 정기공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난타동아리 정기공연
  • 이현충 기자
  • 승인 2018.09.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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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오후 7시 탑동 해변공연장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난타동아리(회장 김순자)가 오는 29일 오후 7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제5회 난타동아리 정기공연 ‘북의 울림으로 사랑으로...’를 개최한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춘화)에서 문화교육을 수료한 교육생 12명으로 구성된 난타동아리는 매주 정기적인 연습과 재능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겐지창천-박타는 날’, ‘스윙베이비’, ‘창작-탐라무음’, ‘전통부채춤’, ‘승무 북가락’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창작곡 ‘다듬이 가락’과 제주해녀를 스토리텔링한 퍼포먼스적 공연 ‘해녀들의 이야기’도 선보인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문화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동아리 구성을 독려하고 있으며,  17개 팀에서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현충 기자  lhc@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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