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대표 이부진)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8’에 참가해 현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20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여행 엑스포 행사다.
호텔신라는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그룹 ‘동방신기’를 활용한 새로운 홍보영상과 다양한 고객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일본인들의 관심 끌기에 나설 예정이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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