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조업 중 다친 인도네시아 선원 긴급이송
제주해경, 조업 중 다친 인도네시아 선원 긴급이송
  • 현대성 기자
  • 승인 2018.09.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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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조업 중 다친 인도네시아 선원 A씨(35)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여수 선적 트롤어선 A호(139t)의 선원으로, 지난 17일 오후 10시19분쯤 차귀도 남서쪽 약 220㎞ 해상에서 조업 중 선박과 그물을 연결하는 와이어에 머리를 맞아 출혈이 발생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된 후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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