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
‘예술공간 이아’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작가들을 선정해 제주에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10월부터 11월까지 레지던시 입주작가-주민연계 프로그램 ‘예술로 한걸음’을 개최한다.
‘예술로 한걸음’에서는 호주 국제교류 작가로 선정된 페니 버넷(Penny Burnett)이 진행하는 ‘아이패드 드로잉’을 비롯해 시각예술가 변금윤의 ‘무빙 꼴라주’, 메건 왈츠(Megan Walch)의 ‘지질학 드로잉(Translating Geology into Drawing)’, 시각예술가 윤세열의 ‘별별 우리별’, 시각예술가 강민수의 ‘스마트 영상제작소’ 등의 수업이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예술공간 이아 홈페이지(www.artspaceiaa.kr)를 통해 가능하다.
1인당 1개의 프로그램만 참여 가능하다. 문의=800-9336
이현충 기자 lhc@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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