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택사업자 분양경기 회복 기대감
제주 주택사업자 분양경기 회복 기대감
  • 부남철 기자
  • 승인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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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가을철 분양 사업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13일 발표한 ‘9월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에 따르면 제주지역 HSSI는 90.4로 전월 72.7에 비해 17.7포인트 급등했다.

특히 지난 달 분양실적이 65.2로 전망치 72.7에 비해 7.5포인트의 체감경기갭을 보인 것을 고려하면 주택사업자들이 9월 분양사업 여건 개선에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업자 규모별 HSSI의 경우 대형업체는 100.0으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100선을 기록했으며 중견업체는 87.5로 전달 전망지수 70.0보다 17.5포인트나 급상승하면서 건설업체들이 향후 도내 분양사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매달 주택사업을 하는 업체(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를 대상으로 조사한다.

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9월 입주경기실사지수(HOSI)에 따르면 제주지역 HOSI는 95.4로 전월 80.0보다 15.4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지난 달 도내 입주율은 64.3%로 전월 69.2%에 비해 4.9%포인트 하락했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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