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51억 투입, 서부중 신설-내진보강 조기 완료
3951억 투입, 서부중 신설-내진보강 조기 완료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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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도교육감 공약실천계획 확정

무상교육, 무상급식에 이어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개 영역, 62개 세부실천과제를 담은 제16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공약실천계획을 확정해 12일 발표했다. 공약 실천에는 3951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공약실천계획 5개 영역은 △교육특별자치 실현(115억원) △교육복지특별도 추진(1973억원) △모두를 존중하는 맞춤 교육(187억원) △미래를 여는 제주교육(630억원) △함께 만드는 행복교육(1046억원)이다.

이 가운데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세부 공약과제는 △내진보강‧석면제거 조기 완료(1070억원)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673억원) △(가칭) 서부중학교 설립(476억원) △신재생에너지 구축을 통한 학교 에너지 자립도 향상(302억원)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고교 무상교육·무상급식에 이어 교육복지특별도 실현 과제 중 하나로 2020년부터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을 추진한다. 재원은 제주도 및 제주도의회와의 교육행정 협의를 통해 제주도와 공동으로 부담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공약과제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매년 1월과 7월 공약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평가한 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민 및 교육가족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을 이루겠다”며 “도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이석문 시즌 2’의 성공적인 결실을 맺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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